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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디망슈 제95회 연주회

2024/09/23() 14:00 시작

조후시 문화회관 다즈쿠리 쿠스노키홀도쿄도

공식 http://www.e-dimanche.jp/

~슈만의 업적
 슈만의 연주회용 서곡과 슈만이 없었다면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지도 모르는 두 개의 교향곡을 다룹니다.

슈만이 발견하고 세상에 알린 교향곡 - 슈베르트: 교향곡 제8(9)번 다장조 '그레이트'
 슈만(1810-56)은 1839년 1월, 비엔나 체류 중 슈베르트(1797-1828)가 생전에 사용하던 방을 방문했다가 장대한 다장조 교향곡의 자필 악보를 발견한다. 슈만은 형의 허락을 받아 이 교향곡의 자필 악보를 라이프치히에 있던 멘델스존에게 전달한다. 그리고 이 교향곡은 같은 해 3월 라이프치히에서 멘델스존의 지휘로 초연됩니다. 만약 슈만이 이 곡을 발견하고 세상에 알리지 않았다면 슈베르트의 다른 교향곡들도 묻혀버렸을지도 모른다.

슈만이 보필 완성하여 세상에 알린 교향곡 - N. 브루크뮐러: 교향곡 제2번 라장조 Op.11
 우리 단은 그동안 메헬, 에벨, 파랑크 등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의 교향곡이나 잘 알려진 작곡가라도 거의 연주되지 않는 묻혀 있는 교향곡을 적극적으로 다루어 왔습니다. 이번에는 그 시리즈의 일환으로 노르베르트 브루크뮐러의 교향곡 2번을 다룹니다.
 '브루크뮐러'라고 하면 어린이를 위한 피아노 연습곡을 쓴 작곡가를 떠올릴 수 있는데, 바로 프리드리히 브루크뮐러다. 노르베르트 부르크뮐러(1810-36)는 프리드리히의 3살 아래 막내 동생으로 슈만과 같은 해에 태어나 슈만과 멘델스존과도 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26살의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납니다. 멘델스존은 요절한 작곡가의 죽음을 애도하며 관악합주를 위한 장례행진곡(Op.103)을 썼습니다. 그리고 슈만도 3악장 중간에 중단했던 이 교향곡을 보필로 완성합니다.

슈만답지 않다? 마지막 관현악곡 - 슈만: 서곡 '헬만과 도로테아'
 이 곡은 프랑스 혁명을 소재로 한 괴테의 연애 서사시 '헬만과 도로테아'를 위해 쓰여진 '연주회용 서곡'이다. 슈만은 무대 작품을 위한 서곡과 연주회용 서곡을 합쳐 6곡을 썼는데, 1851년(41세)에 쓴 이 곡은 합창곡과 협주곡을 제외하면 마지막 관현악곡이다.

프로그램

  • 서곡 '헬만과 도로테아' Op.136

    로베르토 슈만

  • 교향곡 제2번 라장조 Op.11

    노르베르트 부르크뮬러

  • 교향곡 제8(9)번 다장조 C장조 D944 '그레이트'

    프란츠 슈베르트

연주자

  • 히라카와 노리유키

    지휘자

입장 및 티켓 구매

  • 입장료

    예매권 1000엔, 당일권 1000엔

  • 구매 방법

    창구】 (창구 판매만 가능, 전화 예약 불가)
     조후시 문화회관 다즈쿠리 인포메이션
     (오전 9시~오후 9시 30분) 휴관일=제4 월요일과 그 다음날, 2・9월에 임시 휴관 있음
     조후시 그린홀 티켓 서비스
     (오전 9시~오후 7시) 휴관일=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인터넷】◆티켓피아(Pコード=Pコード)
     티켓피아(P코드=274614)
     http://ticket.pia.jp/pia/event.ds?eventCd=242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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