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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블루멘토웨네, 첫 가을 연주회.
전반부는 호른 4중주에 의한 프레트리우스의 바로크 모음곡부터 플루트, 오보에, 트럼펫 3명의 솔리스트에게 현악 5부로 구성된 바버의 카프리콘 협주곡으로 3세기 시대를 넘나든다.
후반부는 피아노 트리오로 말년의 쇼스타코비치 작품부터 베토벤, 그리고 마지막은 고전으로 회귀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을 주말 오후, 아자부 토리이자카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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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티켓 불필요. 미취학 아동은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