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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새롭고 오래된 바람' 도쿄 공연
2024/11/08(금) 19:00 시작
'베네치아의 옛것과 새로운 바람'
르네상스 시대 베네치아에서는 이미 오래된 악기인 '사쿠바트'(트롬본의 시조)와 이제 막 발명된 신참 '바이올린'이 교회 오르간과 어우러져 신성하고 장엄한 울림으로 그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안드레아 가브리엘리는 뛰어난 대위법 기술로 많은 작품을 창작했다.
그를 스승으로 삼고 큰 영향을 받은 조카 조반니는 '베네치아 음악의 스타일을 확립한 작곡가'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이 쌓아 올린 전통을 바탕으로 바로크 시대의 새로운 음악이 꽃을 피우게 됩니다.
베네치아를 관통한 새롭고 오래된 바람이 당신에게 어떤 인상을 남길까요?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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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치 쿠니야스
사쿠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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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미키
사쿠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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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사와 마키코
사쿠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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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하시 타카유키
사쿠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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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자와 히로키
바로크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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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유
바로크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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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 나오코
오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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