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와이머 음악 교육이라는 육아

리코 와이머
피아니스트, 교육자, 리코 메소드 설립자
오키나와 출생. 고등학교 졸업 후 단신으로 미국으로 도미.
피바디 음악원에서 피아노 연주학을 발터 하우츠이치에게 사사.
그 후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에꼴 노르말에서 에드슨 엘리아스에게 사사.
1987년 데뷔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솔로, 앙상블 및 연주 활동을 시작.
토크와 렉처를 곁들인 스타일이 특기,
미국 국내, 유럽 각지, 그리고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왔다.
1985년부터는 버티모어, 샌프란시스코, 파리에서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피아노 교육자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와 세미나를 개최.
피아노 교육자들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와 세미나를 시리즈로 개최, 교재 선택에 관한 고민의 목소리를 많이 들으면서,
자신의 메소드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리코 메소드는 생각하는 힘을 깨닫게 하는 커리큘럼이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 이상으로 악보를 통해 배우는 것이 두뇌에 미치는 효과를 게임 감각으로 제공하고 있다.
리코 메소드는 미국 국내 외에도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에서도 프레젠테이션을 해왔다.
1998년 비벌리힐스를 기반으로 피아노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2014년에는 리코메소드 피아노 스쿨을 개교했다. 학생들은 어린이부터 자폐 스펙트럼, 할리우드의 그래미상 수상 프로듀서, 뮤지션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음악과 악보를 활용한 독특한 커리큘럼으로 폭넓게 지도하고 있다.
로스엔젤레스 학교는 학생과 강사의 수업 경험을 데이터로 수집, 분석하여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에 출시한 리코메드 온라인 캠퍼스에서는 9권의 피아노 교본과 레슨 기록 시스템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고, 회원 강사들에게 레슨 기록 시스템도 제공한다.
회원 강사는 미국, 캐나다, 브라질, 헝가리, 영국, 일본 등 전 세계에 퍼져있다. 현재 정신과 의사 남편, 회사 이사의 아들, 구조된 잡종견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리코와이머 인터내셔널 대표 스탠포드 의과대학교 장 와이머 자선재단 부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