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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아 만돌린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콘서트 2024 1부에서는 멘델스존의 '여름밤의 꿈'으로 환상적인 세계를 그려내고,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브르타바'로 체코 민족의 마음을 울린다. 2부에서는 현대음악의 거장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와 파야의 '삼각모자'를 만돌린 합주단만의 새로운 해석으로 들려준다. 각 작품에 대한 능숙한 편곡이 오케스트라의 표현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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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코우지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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髙草木典喜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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