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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의 메아리

지휘자가 각각의 악기를 손에 들고 함께 연주하면 어떻게 될까.

2024/11/28() 19:00 시작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도쿄도

 세계 132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고 7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그리스 출신 피아니스트 파노스 카란(영국 왕립음악원 석사)과 스위스에서 태어나 보스턴에서 교육받은 교토대 박사 출신의 일본인 첼리스트 타니구치 켄키(보스턴 음악원 석사)가 함께한다. 두 사람 모두 일류 연주자이면서 지휘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은 후쿠시마에서 자선사업을 통해 만나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지휘와 지도를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서로의 음악성에 대해 두터운 신뢰를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 연주되는 일본인에 의한 서양음악은 같은 곡을 똑같이 연주하는 것을 여러 번 연습하여 습득한다. 동아리 활동도, 콩쿠르도, 연주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세계의 클래식 연주자들이 매일의 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은 당일 무대에서 어떤 영감이 떠오르더라도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즉흥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이 듀오는 평소의 단련과 지휘자 특유의 영감을 소중히 여기며, 무대 당일에만 경험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의 본연의 음악을 만들어 낸다.

프로그램

  • 첼로 소나타 제1번 E단조 작품 38

    요하네스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E단조(첼로 버전)

    세자르 프랭크

  • 랩소디 인 블루

    조지 거슈윈

  • 가브리엘의 오보에

    엔니오 모리꼬네

  • 거울 속의 거울

    알보 펠트

연주자

  • 파노스 칼란

    피아노

  • 타니구치 켄키

    첼로

입장 및 티켓 구매

  • 입장료

    S:¥7,000
    A:¥5,000
    B:¥3,000
    C:¥2,000
    (A, B, C만 해당 고등학생 이하: 1,000엔)

  • 유아 입장

    환영하지만, 울음을 터뜨릴 경우 일시적으로 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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