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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오르가니스트 미셸 부바르가 베르사유 궁전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유구한 음악을 들려주는 콘서트. 바흐의 명곡과 프랑크, 리스트의 아름다운 작품을 오르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오르간의 웅장한 울림이 아크홀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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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부바르
오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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