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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트리오 제8회 정기공연
친절은 백 번의 사랑으로 이루어진다
2025/02/22(토) 19:00 시작
도쿄, 비엔나, 파리 등 각지에서 연찬을 쌓고 도쿄에서 연주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3인조 피아노 트리오. '숨겨진 명곡을 만날 수 있는 연주회'를 콘셉트로 연주 기회가 적은 곡을 적극적으로 다루고, 각자의 개성을 서로 부딪히며 타협하지 않는 음악을 지향한다.
누구나 언젠가는 반드시 죽기 때문에 '지금 할 수 있는 음악'에 집중하는 Carpe diem...
이번에는 로베르트 슈만과 클라라 슈만, 브람스 세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여러분 각자의 사랑을 떠올려 보세요.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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菅司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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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키 히카리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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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치 히로스케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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