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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놀리아 실내악단 제16회 정기연주회

2025/02/23() 15:00 시작

다카츠키성 공원 예술문화극장 트리시마홀오사카부

공식 https://mco2008.main.jp/

베토벤이 '제9번'으로 전 세계에 평화를 호소하며 정점을 찍은 '교향곡'.
그로부터 약 반세기, 갈 곳을 잃어가고 있던 '교향곡'이 새롭게 찾은 활로가 바로 오늘날의 초유명곡 '베토벤 교향곡 10번'으로도 불리는 '브람스: 교향곡 1번'이었다.

이 연주회에서는 '교향곡의 행방'으로,

지난번 연주회 '제9번'에서 이어진 브람스 : 교향곡 1번을 다시 한 번 차분히 풀어나간다,

한편, 작곡가 자신이 "무도 교향곡"라고 불렀던 라벨 : 발레 음악 '다프니스와 클로에'2 조 곡을 대척점에두고,

그리고 브람스 자신이 연구하고 있던 "음악의 아버지" 바흐에서 자신의 코랄(찬송가)을 오르간 편곡하고, 레스피기가 관현악으로 편곡한 비곡 중의 비곡, J.S. 바흐 (O. 레스피기 편곡) : 3 개의 코랄 전주곡

의 3곡을 보내드립니다.

베토벤 이후 '교향곡'이 어떤 모색을 펼쳤는지, '교향곡'이란 무엇인지, 그 시행착오의 역사를 되짚어본다.

프로그램

  • 3곡의 합창 전주곡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다프니스와 클로이'의 두 번째 세트 곡

    모리스 라벨

  • 교향곡 제1번 다단조

    요하네스 브람스

연주자

  • 후지타 카즈히로

    지휘자

  • 매그놀리아 실내악단

    관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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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및 티켓 구매

  • 구매 방법

    다카츠키성공원 예술문화극장 남관 1층 종합안내(10~17시 월요일 휴관(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창구 판매・현금만 판매. (전화 예약 및 배송 불가/판매는 2월 21일까지)

  • 유아 입장

    미취학 아동(영유아 포함)은 무료. 부모와 아이 방 있음(사전 예약 필요.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본 공연에서는 2층 좌석은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미리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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