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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주곡'은 이름 그대로 독주 악기와 오케스트라가 '협력'하여 '연주'하는 곡으로 기악곡의 꽃이라 할 수 있다.
17, 8세기 바로크 시대에는 바이올린 협주곡, 첼로 협주곡 등 모든 악기를 위한 협주곡이 존재했다,
당시 인기가 많았던 리코더를 위해서도 유럽 각지에서 협주곡이 작곡되었다.
리코더가 유행했던 영국에서는 스몰 플루트라고 불리는 D관 소프라노 리코더가 등장했고, 윌리엄 바벨 등 여러 작곡가들이 이 악기를 위해 아름다운 협주곡을 남겼는데, J.S 바흐의 '리코더 협주곡 라장조'는 자신의 칸타타 BWV169와 BWV49, 쳄발로 협주곡 BWV1053을 편곡한 작품으로 A관 리코더로 연주된다.
4명의 작곡가의 개성 넘치는 리코더 협주곡, 현악 합주를 위한 4중주 소나타와 3중주 소나타를 즐길 수 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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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하라 모리코
리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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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마쓰 나츠미
바로크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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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 유코
바로크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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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 미카
바로크 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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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네 토모사
바로크 첼로 & 비올라 다 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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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츠카 타쿠미
비올로네 & 비올라 다 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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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오 나오키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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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클래식 악기 센터 TEL 03-3952-5515/FAX 03-3952-5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