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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ear Classics 위너 왈츠 오케스트라
노래와 춤의 첫 꿈의 무도회
2025/01/11(토) 13:30 시작
공식 https://www.koransha.com/orch_chamber/vienna_walzer_orch/
2025년은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태어난 지 200년이 되는 해. 19세기 비엔나 무도회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슈트라우스 2세의 음악을 중심으로 화려한 음악이 펼쳐진다!
섣달 그믐날, 비엔나 호프부르크 궁전의 대무도회 '르 그랑 발'을 시작으로 3월 초까지 비엔나 시내에서 열리는 수많은 무도회. 밖은 매서운 추위지만 궁전 안은 따뜻한 공기와 화기애애한 미소, 미소, 미소, 또 미소. 남자들은 연미복과 턱시도, 여자들은 화려한 롱 드레스를 입고 화려하게 치장한다. 흘러나오는 음악은 물론 요한 슈트라우스 2세를 비롯한 비엔나 왈츠, 폴카, 카드리유, 행진곡 등 다양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다소 딱딱한 격식 속에서도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이 넘쳐난다.
올해로 24년째를 맞이한 이 공연은 이제 '설날의 풍물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가 새해의 향기와 기쁨을 담아 2025년 새해를 맞이한다.
비엔나에서 활동 중인 이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것은 명지휘자 산드로 쿠투렐로다. 그는 관객을 즐겁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 엔터테이너이지만, 들려주는 음악에는 타협하지 않는다. 슈트라우스 일가의 음악과 비엔나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경쾌하고 생생하게 들려준다. 그리고 곡에 맞춰 춤을 추는 4명의 발레 무용수들. 곡마다 의상을 바꿔 입고 왈츠에서는 우아하게, 폴카에서는 리드미컬하게 스텝을 밟으며 다양한 연출로 관객을 매료시킨다. 물론 소프라노 가수의 아름다운 목소리도 빼놓을 수 없다. 기품이 있으면서도 매력적으로 노래하는 것은 역시 이 신년음악회만의 매력이다.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역시 '라데츠키 행진곡'이다. 새해의 시작에 딱 맞는 보는 재미, 듣는 재미가 있는 행복한 콘서트. 손뼉을 치면서 모두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내자!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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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로 쿠투레로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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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발레 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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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소프라노 가수
입장 및 티켓 구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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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광란사 티켓센터 TEL 050-3776-6184 (12:00~16:00 토, 일, 공휴일, 12/30~1/3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