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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낭독극 '빌린 풍경'~아키코 씨의 피폭 피아노, 그 기억과 함께~'
2025/02/16(일)
공식 https://www.kajimotomusic.com/concerts/borrowed-landscape/
국제적으로 활약하며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작곡가 후지쿠라 다이와 독일의 극작가 tauchgold의 공동 작품.
2022년 독일 공영 라디오 방송에서 초연, 이듬해 뉴욕(이삼 노구치 미술관)에서의 무대 초연을 거쳐, 2025년 히로시마에서 일본 초연을 맞이한다.
피폭 80주년이 되는 히로시마에서 음악과 언어의 힘으로 전쟁과 평화, 피난과 추방의 역사를 되새긴다.
PROGRAM】◆메시지「아키코 씨의 피아노
메시지「아키코 씨의 피아노」로부터
이야기: 토미에 니쿠치 토미에(HOPE 프로젝트 대표)
음악 낭독극 '빌린 풍경'(일본어 상연)
각본 : 타우프골트 작곡 : 후지쿠라 다이
번역: 나카무라 마토(협력: 나스다 에이)
바이올린: 키타다 치히로 (히로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콤마스/콰르텟 아마빌레)
콘트라베이스 : 에디슨 루이스 (베를린 필)
피아노: 고스케 유우
낭독: 오오야마 다이스케, 다와다 사치코, 니시나 미즈호, 히타카 토치로
개요】【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 중 부다페스트의 지하실에 수년간 갇혀 있던 바이올린의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
1939년, 폴란드에서 이스라엘 땅으로 탈출할 때 남겨진 콘트라베이스.
히로시마 원폭으로 젊은 주인을 잃고 침묵한 피아노('아키코 씨의 피아노').
21세기 초, 이 악기들은 재발견되어 새로운 음악적 생명을 얻게 되는데, 세 악기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세 명의 가상의 음악가들의 시점을 통해 이 악기들이 걸어온 역사와 그 기억을 이야기한다. 허구와 현실이 뒤섞이면서 전쟁과 평화, 피난과 추방, 그리고 사람들에게 아름다움과 상호 이해를 가져다주는 예술의 의미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묻는다.
아키코의 피폭 피아노】피폭 피아노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되어 1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가와모토 아키코 씨가 애용하던 피아노는 복원되어 '피폭 유품'으로서 현재 히로시마시 평화기념공원 레스트하우스에 보관・전시되어 있다.
극중에서는 '후지쿠라 다이: Akiko's Diary'를 실제 '아키코 씨의 피아노'로 연주하고, 본인의 일기 일부도 낭독한다.
주최: 일반사단법인 HOPE 프로젝트
제작: KAJIMOTO
협력: 히로시마 교향악협회, 히로시마 여학원 중고등학교, 히로시마 텔레비전
보조금: (재)히로시마 평화창조기금 '히로시마 평화 그랜트'
후원: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히로시마현 교육위원회, 히로시마시 교육위원회, 히로시마 여학원 동창회, 아사히신문 히로시마 총국, 주고쿠신문사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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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다 치히로
바이올린(히로시마 교향악단 콘서트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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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루이스
콘트라베이스(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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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케 유우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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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마 다이스케
낭독(바리톤 가수-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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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다 사치코
낭독 (낭독자, Reading Notte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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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나 미즈호
낭독 (히로시마 텔레비전 방송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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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髙 徹郎
낭독 (낭독자・Reading No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