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모토 타쿠미키 피아노 리사이틀

4・4콘서트란】【4・4콘서트란
4월 4일은 '피아노 조율의 날'입니다.
조율의 기준음 "A"=440Hz인 것을 계기로 1993년 국제피아노기술자협회에서 '4월 4일은 피아노 조율의 날'로 제정되었습니다. 일반사단법인 일본피아노조율사협회에서는 매년 이 날을 기념하여 일본의 피아노 문화 및 음악문화 향상과 피아노 조율, 제작기술의 연구 촉진과 신진 연주자의 활동 지원 등을 통해 널리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梨本卓幹】리모토 타쿠미키
제24회 나가노현 피아노 콩쿠르 대상.
노앙 페스티벌 쇼팽 in Japan 피아노 콩쿠르 2위 및 특별상 수상.
다누비아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부다페스트) 및 실내악 부문(비엔나) 2위.
솔로와 앙상블을 불문하고 폭넓은 레퍼토리와 풍부한 음색을 가진 나가노현 센노쿠니시 출신의 피아니스트. 지금까지 유베르트 슈탄×ensemble NOVA, 가보르 홀바르트×필로니 실내 관현악단(헝가리), 쿠도 토시유키×스사카 메세나홀 오케스트라 등 실력과 전통을 겸비한 지휘자 및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솔리스트는 물론 기악・성악과의 협연도 많으며, 2024년에는 부다페스트에서 현지 연주자들과 함께 콘서트를 개최하여 만석으로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나가노시 예술관이 주최한 '신슈 3남자 피아노 배틀'에서는 풀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3대를 사용한 보기 드문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던 것도 기억에 남는다. 최근에는 '울려라! 치쿠마 클래식', '신슈 음악 박람회' 등의 연주회 시리즈 프로듀싱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음악가로서 종합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 Studio N.A.T에서 1집 앨범 '말의 잎 Music'을 발매. 레코드 예술지에서 '다양한 음색을 활용하여 자연의 광활함과 사람과의 교감을 느끼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쿄음악대학 부속 고등학교, 도쿄예술대학 음악학부 졸업 후, 헝가리 국립 리스트 페렌츠 음악원에서 석사학위 및 솔리스트 디플로마(국가 연주자 자격)를 취득했다. 지금까지 피아노를 K. 드라피, 에구치 레이, 오카다 아츠코, 니시카와 히데토, 요코야마 유키오, 사이토 마사히로, 사사이 닝코, 다케자와 히로시, 마츠하시 치에에게, 즉흥 연주를 히라노 고토시에게 사사했다.
2022년도부터 명악당 지원 아티스트. 오피스 쿠루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