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음악가 - 이탈리아 바로크를 빛낸 외국인 작곡가들의 작품 16~17세기'

～이탈리아 바로크를 빛낸 외국인 작곡가들의 작품들

16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이탈리아에는 많은 외국인 음악가들이 발자취를 남겼다.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변천 vol.43,44', 이번 시리즈에서는 이탈리아 바로크를 빛낸 외국인 작곡가들의 작품에 초점을 맞추어 보내드립니다.

2월 22일 개최되는 vol.43에서는 18세기 초 새로운 소나타의 형태를 만들어낸 코렐리와 교류하며 작품에도 그 영향을 짙게 반영하는 헨델, 오토테레, 그리고 젊은 나이에 이탈리아 오페라계에서 활약한 하세의 작품 등 17세기 말부터 18세기 이탈리아 음악을 흡수하여 개성적인 개성을 꽃피운 작곡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7월 12일 개최되는 vol.44에서는 16세기 후반부터 17세기, 르네상스에서 바로크로 음악이 크게 변화하는 시기에 이탈리아를 방문하여 이탈리아 음악에 영향을 끼친 우스펠, 오르티스 등의 작품, 그리고 이탈리아의 새로운 음악을 배우고 조국에 전한 플로베르거 등의 작품들을 통해 를 통해 외국 작곡가와 이탈리아 작곡가, 양방향의 영향을 조명해본다.

이탈리아를 방문한 외국인 작곡가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바로크 음악의 풍요로움과 깊이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