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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대학교 교향악단 제216회 정기연주회
제216회 정기연주회
2025/03/19(수) 19:00 시작
와세다대학교 교향악단은 '와세오케'라는 애칭으로 친숙한 와세다대학교 공인 오케스트라로, 2023년 창단 110주년을 맞이하는 이 악단은 현재 약 250명의 단원이 소속되어 매일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간 4~5회의 주최 공연 외에도 외부의 요청에 의한 연주 활동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 NHK 교향악단을 중심으로 세계 일류 아티스트를 협연자로 맞이하고 있으며, 2023년 2월 말부터 개최한 독일, 오스트리아 9개 도시를 순회하는 제16회 해외 공연 '유럽 투어 2024'에서는 북 유닛 영철풍운회 등과 협연하여 각지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이 4학년의 마지막 연주회입니다. 올해 4학년은 4년간의 집대성으로서 화려하고 감동적인 연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연주를 선사할 것이다.
프로그램
이번 공연에서는 말러 / 교향곡 5번 C단조를 메인 곡으로 하여 총 3곡을 연주합니다.
우리 악단 110년 역사에서 말러 교향곡 5번은 이번이 첫 번째 시도입니다. 작년도 연말 정기연주회에서는 동작가의 교향곡 제1번 '거인'을 연주했기 때문에 2년 연속으로 말러의 교향곡을 다루게 되었습니다. 그 배경에는 우리 악단이 표방하는 '전통과 혁신의 오케스트라'라는 이념이 반영되어 있다. 단원 교체가 잦은 대학 오케스트라이기 때문에 전통과 경험의 계승이 역사를 이어가는 데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년 연속으로 말러 교향곡을 다루면서 선배에서 후배에게 경험을 물려주고,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곡을 선곡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말 '와세다대학교 교향악단 유럽 투어 2024'를 경험하고 한층 더 파워업된 우리 악단의 연주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말러 / 교향곡 5번과 함께 도볼차크의 서곡 2곡을 연주합니다. 도볼차크의 마지막 교향시 '영웅의 노래'는 말러의 지휘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의해 초연되었습니다. 이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이번 공연은 이 곡을 연주합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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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라오카 키요타카
지휘자
입장 및 티켓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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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S석(일반) 2,500엔
A석(일반) 2,000엔
B석(일반) 1,000엔
S석(학생) 2,000엔
A석(학생) 1,500엔
B석(학생) 1,000엔 -
구매 방법
전 좌석 지정
잔여 좌석 수에 따라 당일권 판매 실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