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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오텐자머 클라리넷 트리오 앙상블 선집 비공식
2025/07/04(금) 19:00 시작
오스트리아 태생으로 어릴 적부터 친분이 있는 다니엘 오텐자머, 슈테판 콘츠, 크리스토프 트락슬러가 다시 모여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명곡들을 의욕적으로 연주한다. 프로그램에는 프랑스 후기 낭만주의 포레부터 20세기 이탈리아의 거장 니노 로타, 그리고 현대음악의 거장 타네지를 거쳐 베토벤의 삼중주곡으로 마무리한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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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오텐자머
클라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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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콘츠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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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트락슬러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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