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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카와 토시오 "나타샤" 신국립극장 합창단・도쿄 필하모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비공식
창작위탁 작품・세계 초연
2025/08/13(수) 14:00 시작
호소카와 토시오 작곡, 다와다 요코 대본의 신작 오페라 '나타샤'가 세계 초연을 맞이한다. 이민자 나타샤와 청년 아랏이 다국어와 음악으로 엮어낸 음향의 터널을 통해 다문화의 파멸과 희망을 여행한다. 지구의 환경파괴와 자연의 목소리가 오케스트라, 합창, 자연음 등을 통해 표현되는 이 작품은 현대문명과 인간의 원초적 본질이 교차하는 장대한 음악극이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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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카즈시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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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에렌스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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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유카
메조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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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미들
바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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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립극장 합창단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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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필하모니 교향악단
관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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