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홀츠 Andreas Hölz 오보에 콘서트

2025년 4월 19일(토) 안드레아스 홀츠(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프라이부르크 수석 오보에 연주자)가 내한한다!

안드레아스 씨는 오케스트라 수석 외에 실내악 연주도 하고 있으며, 오보에 레슨은 독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왕성하게 후진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안드레아스 씨는 오보에의 명수 하인츠 홀리거 씨(85)의 애제자이며, 안드레아스 씨와 홀리거 씨 두 분에게는 공통적으로 오랫동안 현역으로 활동할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오보에 연주자로서는 사랑하는 오보에를 언제까지나 오래도록 연주하며 즐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오보에를 사랑하는 여러분과 안드레아스 씨의 생생한 연주를 듣고, 또한 68세의 현역 오보에 연주자로부터 나이를 먹어도 오보에를 연주하는 비결! 등을 배우기 위해 다카라즈카 Sara 오보에 교실이 '콘서트'와 '레슨'을 1년에 걸쳐 기획하고, 이번에 독일에서 안드레아스 씨를 초청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일본에서 안드레아스 씨의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콘서트 필청입니다!

간사이에서의 살롱 콘서트, 두 번 다시 없을지도 모르는 이 기회에 꼭 오시기 바랍니다!


행사장에서는 목관악기 전문 메이커 『(주)미라음악공방 요제프』의 오보에 전시회(4/19, 20)도 함께 개최합니다! 콘서트 입장 특전으로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안드레아스 홀츠 '특별 레슨' 4/20 레슨은 신청 정원에 도달하여 접수가 마감되었습니다만, '청강'은 가능합니다! 청강자 특전으로 요제프 오보에 전시회에도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청강을 원하시는 분은 메일로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최자 '다카라즈카 sara 오보에 교실'의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