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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쿄구민 오케스트라는 도쿄도 분쿄구를 거점으로 1993년 6월에 자발적으로 발족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다. 현재 약 80명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파야 '삼각모자' 전곡과 드보르자크 '신세계로부터' 2곡을 연주합니다. '신세계로부터'는 단의 상임지휘자 다무라 분세이가 보필, 교정한 곡으로 이곳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음악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음악에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을 초대해 주시고 꼭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