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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라 관현악단 제33회 정기연주회

2025/05/06() 13:30 시작

뮤자 가와사키 심포니홀 음악홀가나가와현

공식 http://www.avrora.me/

 2009년 결성공연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 아우로라 관현악단이지만, 활동을 시작한 후 첫 번째 집대성이 된 연주회는 2014년 개최된 제10회 기념 연주회였습니다. 우리 단의 여명기의 총결산이기도 한 이 연주회에서 우리는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화려하고 웅장한 교향곡 '셰에라자드'에 도전했고, 그 때의 연주는 우리 단의 역사 속에서도 소중한 추억이 되어 지금도 단원들의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로부터 11년이 흐른 지금, '아우로라호'라는 배의 이름을 딴 우리 오케스트라는 그 이후에도 항해를 멈추지 않고 새로운 단원들을 영입하며 음악의 대양 위를 항해하고 있다. 그리고 2025년, 우리는 예전의 소중한 보물이었던 추억의 곡 '셰에라자드'를 지금의 단원들과 함께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한 번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끝없는 대양을 여행하는 이 모험담이 아우로라 관현악단에게 있어 지금의 단원들과 함께 엮어가는 새로운 이야기의 한 페이지가 되고, 그리고 지금의 단원들과 함께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보물이 되기를 바라며 11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전력을 다해 도전합니다.
 또한 중동 페르시아 세계를 그린 환상 이야기 '셰에라자드'에 걸맞는 서브 프로그램으로 이번 연주회에서는 역시 동방세계(오리엔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러시아 음악을 두 곡을 선택했다. 하나는 사막이 펼쳐진 중앙아시아, 실크로드의 길목에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도시 페르가나에서 열리는 축제의 날을 그린 '페르가나의 휴일', 또 하나는 5,000미터급 험준한 산맥이 이어지는 코카서스 지방에 숨 쉬는 사람들의 노래와 춤을 생생하게 그려낸 '코카서스 풍경'이다. 19세기 유럽에서 바라본 동양의 회랑, 실크로드-코카서스-페르시아로 향하는 꿈의 길을 음악으로 한 폭의 그림처럼 그려보고자 한다.
 2025년 5월 6일. 신록의 계절, 아우로라 오케스트라가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특별한 하루를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 서곡 '페르가나의 휴일'

    R.M. 그리어

  • 모음곡 '코카서스의 풍경' 제2번 '이베리아'

    M.M. 이폴리토프-이바노프

  • 교향곡 '셰에라자드'

    N.A. 림스키-코르사코프

연주자

  • 요네즈 슌히로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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