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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마지막 장 작품 119, 120, 121 〜마지막 말, 마지막 울림
어른과 어른 vol.19〜기악과 노래와 함께
2025/04/25(금) 14:00 시작
"이것으로 나의 음표와 작별을 고하고 싶다"
작품 111 현악 5중주곡에 첨부된 출판사에 보낸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브람스 57세.
작곡 의욕이 쇠약해져 종신토록 작곡에 몰두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의 마음을 다시 불태운 것은 클라리넷 연주자 뮐펠트였다. 작품 114의 클라리넷 삼중주를 시작으로 마지막 명곡들이 탄생한다.
브람스의 마지막 피아노곡, 마지막 기악 소나타, 마지막 가곡.
평생의 친구 클라라 슈만과의 편지와 함께 전해드립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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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카와 히로유키
클라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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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우치 슌야
바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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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린
피아노
YouTube
입장 및 티켓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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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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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당일권은 2,000엔이며, 학생증을 확인합니다. 반드시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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