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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 '아침의 빛 제95회'에서는 실력파 솔리스트인 기쿠모토 카즈아키(트럼펫), 사타케 유스케(피아노), 고쿠노스케 사다히토(색소폰)가 모여 각자의 특색을 살린 수준 높은 음악적 표현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에는 투린의 '아라베스크', 리드 작곡의 '오드 - 트럼펫을 위한', 거슈윈의 명곡과 전주곡 등 다채로운 곡들이 포함되어 있어 음악 팬이라면 꼭 들어봐야 할 밤이 될 것이다. 아이오아이 손해보험 더 피닉스홀의 세련된 공간에서 가슴 따뜻한 음악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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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모토 카즈아키
트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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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케 유스케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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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末貞仁
색소폰
입장 및 티켓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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