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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쾰러의 피아노의 진수가 피폭 피아노와 현대 피아노의 양면에서 평화에 대한 염원을 표현합니다. '제이콥 쾰러 피아노 콘서트 - 지금, 되살아나는 피폭 피아노의 울림과 함께'에서는 피폭의 슬픔과 함께 동요, 가곡, 영화음악, 재즈, 클래식 및 서양음악의 명곡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미국 출신의 초절기교파 피아니스트가 그 열정과 기교로 공연장을 감싸고 음악에 담긴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정중하게 전합니다. 시즈오카현 시미즈 문화회관 마리나토에서 열리는 이 특별한 공연은 다양한 세대의 마음을 울리는 주옥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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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쾰러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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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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