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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고베 제90회 정기연주회 비공식
2025/07/19(토) 15:00 시작
바흐가 종교음악의 정점으로 남긴 '요한 수난곡'을 앙상블 고베가 제90회 정기연주회에서 선사합니다. 지휘는 야노 마사히로, 테너 독창은 마츠바라 유우, 오르간은 토미타 카즈키, 제20회 바흐 국제 콩쿠르 우승자의 울림이 성스러운 이야기를 장식합니다. 고베 21세기 혼성합창단이 엮어내는 엄숙한 합창과 중후한 오르간의 연주는 바흐의 심오한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약속합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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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마사히로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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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原友
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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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타 카즈키
오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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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21세기 혼성합창단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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