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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나 갈란차 메조소프라노 리사이틀 2025
2025/06/23(월) 19:00 시작
엘리나 갈란차가 풍부한 표현력을 선보이는 메조소프라노 리사이틀 2025는 더 심포니 홀에서 개최된다. 연주에는 마티아스 슐츠가 피아노를 맡아 비제의 '카르멘' 중 '하바네라', 생상스의 '삼손과 데릴라' 중 '그대의 목소리에 내 마음도 열리네', 그리고 브람스와 라흐마니노프의 엄선된 가곡집을 연주한다. 엄숙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아티큘레이션과 감성적인 가창은 관객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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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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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나 갈란차
메조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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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슐츠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