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바이스 브라스 오케스트라 제46회 정기연주회

우리 에델바이스 브라스 오케스트라는 '밴드는 즐겁게, 음악은 진지하게'를 모토로 활동하는 아마추어 밴드입니다.
우리 에델바이스 브라스 오케스트라의 끊임없이 새로운 사운드를 추구하는 여정의 역사는 어느덧 반세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4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클래식 음악'을 의식하면서, 거기에 새로운 빛을 비추는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클래식 명곡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클래식과 관악과의 관계와 그 가능성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장르를 넘으면 새로운 음악(사운드)이 보인다!" '라는 우리의 모토 아래,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는 음악의 풍경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