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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최초 우승을 달성한 스즈키 아이미를 필두로 2위 요나스 아우밀러, 3위 고바야시 카이토가 함께하는 갈라 콘서트입니다. 슈만 '환상 소품집'부터 쇼팽, 브람스, 리스트, 드뷔시의 걸작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콩쿠르에서 갈고 닦은 젊은 세 사람의 뛰어난 테크닉과 깊은 표현력이 류토피아 콘서트홀의 울림 속에서 화려하게 피어납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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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아이미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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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스 아우밀러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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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 카이토
피아노
입장 및 티켓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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