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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합창단 코랄 아트 소사이어티 제30회 정기연주회 비공식
2025/05/16(금) 18:45 시작
혼성합창단 코랄 아트 소사이어티 제30회 정기연주회에서는 후추노모리 예술극장 비엔나 홀에서 낭만파의 명곡 두 곡을 감상할 수 있다. 슈만 작곡의 '미사곡 사쿠라' Op.147은 파이프오르간 반주에 의한 장엄하고 청아한 울림이 매력적이다. 한편, 브람스의 '사랑의 노래' Op.52는 피아노 연탄의 중후한 하모니와 합창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세계관을 그려낸다. 기념비적인 30회 정기연주회를 장식하기에 적합한 깊은 여운을 남기는 프로그램이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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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합창단 코랄 아트 소사이어티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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