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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기리시마 국제음악제 파이널 오케스트라 콘서트 비공식
비르살라제의 '슈만'과 드보르자크의 자연 교향곡
2025/08/03(일) 13:00 시작
기리시마 국제음악제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파이널 오케스트라 콘서트. 프랑스 국립 메스 관현악단 음악감독 데이비드 레이랜드가 지휘를 맡고, 조지아 출신의 명피아니스트 엘리소 비르살라제가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을 화려하게 연주한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우아한 '황제 티토의 자비' 서곡, 슈만의 열정적인 협주곡, 그리고 드보르작이 자연에 대한 찬가로 그린 교향곡 8번으로 구성된다. 거장들이 빚어내는 최고의 앙상블을 즐겨보세요.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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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레이랜드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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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소 빌살라제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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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콘서트 오케스트라
관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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