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단 라베인무지크 쿠와노 이쿠코・타카기 슌아키 듀오 콘서트

프로그램
F. 쇼팽 / 왈츠 제6번 변 니장조 작품 64-1 '강아지의 왈츠'
L.v. 베토벤/피아노 소나타 제14번 C단조 작품 27-2 '달빛 소나타'
S. 프로코피예프/첼로 소나타 다장조 작품 119 외


쿠와노 이쿠코 KUWANO Ikuko 피아노
도쿄예술대학, 에콜 노르말 음악원, 베를린 음악대학 졸업. 지금까지 솔로 리사이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외에 실내악 분야에서는 피아니스트로서 라벨, 브람스, 포레의 실내악 전곡 연주회를 완성했으며, NHK-BS '클래식 클럽', NHK-FM '베스트 오브 클래식'에 출연했다. 나고야 시민예술제 2014 특별상. 나고야 음악 펜클럽상 개인, 실내악 부문 2회 수상. 나고야시 예술상 장려상 수상.

타카기 토시아키 TAKAGI Toshiaki 첼로
도쿄예술대학 음악학부 졸업. 졸업 시 동음회상 수상. 파리 에콜 노르말 음악원에서 디플로마 취득. 지금까지 라벨, 브람스, 포레의 실내악 전곡 연주회를 완주, 2019년도 나고야 음악 펜클럽상 수상. 베토벤 첼로 전곡 리사이틀로 나고야 시민예술제 2022 특별상 수상, NHK-FM 라디오 '리사이틀 파시오'에 출연. 현재 나고야 시립 기쿠리 고등학교 음악과, 나고야 예술대학 각 비상근 강사.


Lebe in Musik(실내악 집단 Lebe in Musik)
학술적인 작품 해석을 이념으로 2017년에 결성. 도카이 지방의 연주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주회를 기획, 높은 연주 수준에 의한 '클래식 음악의 보급'을 지향한다. 특정 작곡가의 실내악 작품을 전곡 연주하는 시리즈는 'Fauré'를 완주한 후 현재는 'Schumann', 'Poulenc'을 진행 중이다. 또한 친근한 '실내악으로 듣는 클래식 명곡 콘서트', 젊은 연주자 육성을 목적으로 한 '젊은 연주자 초청연주회' 등 모든 시리즈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