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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마키 타카히코 플레이즈 요한 크레이머 비공식
요한 크레이머와 함께하는 19세기 낭만의 여명
2025/08/09(토) 14:00 시작
이번 공연에서는 고음악 건반 악기의 매력이 짙게 남아있는 1825년산 요한 크레이머 포르테피아노를 사용하여 사카마키 타카히코가 19세기 낭만주의 명곡들을 연주한다. 베토벤 '비창'을 비롯해 클레멘티, 베르가, 멘델스존, 슈베르트, 리스트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페달의 다양한 표현 효과와 작곡가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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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마키 타카히코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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