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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브루넬로 & 카와구치 나루히코 듀오 리사이틀 비공식
2025/06/27(금) 19:00 시작
세계적인 첼리스트 마리오 브루넬로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받는 카와구치 나루히코가 스미토모생명 이즈미홀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첼로와 1840년산 엘라르 포르테피아노의 울림은 베토벤, 슈베르트, 리스트, 멘델스존의 명곡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어우러져 고전과 낭만파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선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두 사람의 뛰어난 앙상블은 치밀하고 대담한 대화를 통해 곡의 깊이를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풍부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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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브루넬로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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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구치 나루히코
포르테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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