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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현악 4중주단 Trajectory 비공식
2025/07/13(일) 14:00 시작
웨일스 현악 4중주단의 2년 연속 리사이틀 투어가 하쿠주홀에서 개최된다. 하이든의 고전적 매력이 살아 숨쉬는 Op.76-1부터 현대를 대표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어웨이 얼론', 그리고 인상파의 거장 드뷔시가 작품에 담아낸 아름다운 음영까지, 사중주단의 다양한 사운드를 최신의 연주 기술로 선사합니다. 각 연주자의 뛰어난 테크닉과 앙상블이 빚어내는 울림을 꼭 공연장에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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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니 나오토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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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라 히사오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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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미조 코이치
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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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오카 렌타로
첼로
입장 및 티켓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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