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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다카와 히코코가 2025년 7월 27일 아이오이 닛세이 도이치 손해보험 더 피닉스 홀에서 열리는 리사이틀에서 쇼팽의 주요 작품을 한꺼번에 연주한다. 발라드 4곡을 비롯해 환상 폴로네이즈와 엄선된 2곡의 야상곡 등 명곡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섬세하고 강렬한 표현력과 풍부한 음악성으로 그려내는 드라마틱한 연주는 쇼팽의 깊은 내면으로 초대해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자유석으로 구성된 다양한 가격대로 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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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와 히코코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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