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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필하모닉이 2023년에 설립한 내셔널 심포니 유스 오케스트라가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홀에 등장. 준 메르클의 강력한 지휘와 쇼팽 국제 콩쿠르 등에서 빛나는 실적을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시시킨의 협연으로 R. 슈트라우스의 장엄한 교향시 '돈 후안'에서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 3 번, 그리고 발레 음악 '로미오와 줄리엣'모음곡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젊은 정예들이 빚어내는 싱그러운 울림과 테크닉의 진수를 꼭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 교향시 '돈 후안' Op.20

    R. 스트라우스

  •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다장조 Op.26

    프로코피에프

  • 발레 음악 '로미오와 줄리엣' 제1조곡 Op.64bis & 제2조곡 Op.64ter

    프로코피에프

연주자

  • 준 메르클

    지휘자

  • 드미트리 시시킨

    피아노

  • 내셔널 심포니 유스 오케스트라

    관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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