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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하카세 타로가 데뷔 35주년을 맞이하여 그 궤적을 따라가는 "35th Anniversary The Best of 35 Years" 투어의 일환으로 미토 시민회관 글로비스홀에 등장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데뷔 이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들을 열정적인 바이올린 연주로 선보이며 음악 활동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밀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련된 음색과 뛰어난 테크닉이 어우러진 연주는 공연장을 감동으로 가득 채우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프로그램

연주자

  • 하카세 타로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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