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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다 미츠코 피아노 리사이틀 비공식
교토 콘서트홀 개관 30주년 기념사업 제29회 교토의 가을 음악제
2025/10/23(목) 19:00 시작
교토 콘서트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우치다 미츠코가 베토벤의 마지막 3대 소나타를 연주합니다. 기교와 깊은 감성이 융합된 작품 109, 110, 111을 올 베토벤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며, 그녀 특유의 섬세하고 장엄한 터치로 풍부한 음악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밤을 선사합니다. 공연장 대홀에 울려 퍼지는 풍부한 잔향과 함께 우치다의 탁월한 표현력이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울려 퍼지는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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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다 미츠코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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