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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시그렐 2대 피아노 육중주단 도쿄 공연 2025

피아졸라의 영혼을 잇는 유일무이한 음악. 그래미상 수상 피아니스트, 시그렐이 초대하는 소리의 세계

2025/08/27() 19:00 시작

강동구 문화센터 홀도쿄도

공식 https://t.pia.jp/pia/event/event.do?eventCd=2520030

아르헨티나 탱고의 혁명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명파트너로 10년간 활동하며 '누에보 탱고'의 계승과 진화를 담당한 권위자이자 그래미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작곡가/편곡가 파블로 지글러(Pablo Ziegler)의 내한공연을 2025년 8월 27일(수) 에 도쿄도 고토구 문화센터에서 개최합니다.

2011년 결성 이래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지글러의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앙상블은 2026년 결성 15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졸라의 명곡을 재구성한 레퍼토리와 씨그렐만의 오리지널 작품을 엮어 열정과 애수에 그치지 않고 도시의 번잡함, 클래식의 구조미, 재즈의 자유로운 대화가 융합된 심오한 음악 세계가 펼쳐질 예정이다.

멤버는 일본을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키타무라 사토시(밴드네온), 기누 무츠키(기타), 니시지마 토오루(콘트라베이스), 야히로 토모히로(타악기)가 시그렐의 리더쉽 아래 각자의 음악성이 융합되어 유일무이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치밀하고 강력한 앙상블과 각 멤버의 뛰어난 솔로가 빛나는 무대에서는 역동적인 리듬, 열정적인 선율, 그리고 즉흥적인 표현이 어우러져 마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거리에 있는 듯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 기획으로 아르헨티나에서 호평을 받은 2대의 피아노 육중주 편성을 일본 최초로 선보인다. 협연에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뉴욕, 캐나다 등에서 활동해온 피아니스트 시와 마사에를 초청하여 오케스트라처럼 중후한 울림과 섬세함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음악적 대화가 펼쳐집니다.

파블로 시그렐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피아졸라와 함께 음악의 혁명을 경험했습니다. 그 정신을 이어받아 현대적 감성으로 다시 이야기하는 것이 나의 사명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피아졸라의 작품과 자신의 작품을 통해 음악적 대화의 여정으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누에보 탱고의 혁신과 열정을 지금 다시 한 번........
음악사에 길이 남을 하룻밤을 꼭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연주자

  • 파블로 시그렐

    작곡・피아노・편곡

  • 키타무라 사토시

    반도네온

  • 니시지마 토오루

    콘트라베이스

  • 鬼怒無月

    기타

  • 야히로토모히로

    타악기

  • 志和雅恵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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