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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타카키 린코와 피아니스트 미마타 에이코의 리사이틀. 슈베르트의 우아한 소나티네부터 프로코피예프의 극적인 '로미오와 줄리엣' 발췌곡, 바르톡의 무반주 소나타, 드뷔시의 '달빛', 파가니니의 기교적인 카프리스 24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술과 표현력이 풍부한 울림을 선사합니다. 세련된 연주로 작품의 매력을 한껏 끌어내어 기억에 남는 시간을 약속한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깊은 감동과 함께 음악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 바이올린 소나티네 2번

    슈베르트

  •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① 몬타규 가문과 캐플릿 가문

    프로코피에프

  • 로미오와 줄리엣 ② 소녀들의 춤에서

    프로코피에프

  •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③ 가면무도회

    프로코피에프

  •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④ 줄리엣의 죽음

    프로코피에프

  •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발토크

  • 달빛

    드뷔시

  • 24의 카프리스보다 24번

    파가니니/아우어 편곡

1~③은 D. 그뤼네스 편곡, ④는 보리소프스키 편곡. 휴식 20분 있음

연주자

  • 髙木凜々子

    바이올린

  • 미마타 에이코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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