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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다 미즈호 소프라노 리사이틀 비공식
2025/08/01(금) 19:00 시작
교토부 난탄시 출신의 젊은 소프라노 가수 니시다 미즈호(西田美穂)가 피아니스트 후쿠다 유카(福田優花)와 함께 호흡을 맞춘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교토시립예술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국내외 오페라와 콩쿠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그녀의 풍부한 표현력과 맑은 목소리는 아오야마 음악기념관 바로크잘의 뛰어난 음향공간에 잘 어울릴 것이다. 프로그램에서는 벨리니의 <6개의 아리에타>, 도리브의 <라크메> 중 종의 노래, 번스타인의 <칸디도> 중 화려한 아리아 등 명곡을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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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다 미즈호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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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유카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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