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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 시즈오네 & 오자키 미쿠라 살롱 듀오 리사이틀 비공식
실력파들의 영혼이 울려 퍼지는 유일무이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2025/08/03(일) 14:00 시작
바이올리니스트 미나미 시즈오네와 피아니스트 미쿠라 오자키가 음악살롱 아리아에 모여 '햇빛과 바람의 선율'을 주제로 심상풍경을 그리는 살롱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쇼팽의 명곡 연습곡, 발라드, 그리그와 브람스의 걸작 소나타를 통해 두 사람의 섬세하고 격정적인 앙상블이 실내 공간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섬세한 표현과 풍부한 음색으로 빚어내는 특별한 시간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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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紫音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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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키 미쿠라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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