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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AY 에콰도르의 바람 - 안데스 라틴의 장미가 피어나다 비공식
안데스 라틴의 장미가 피어나다
2025/09/20(토) 15:00 시작
에콰도르 민속음악을 기반으로 안데스, 라틴, 현대의 울림을 담은 민속악단 SISAY의 콘서트. 산등성이를 가로지르는 바람처럼 경쾌한 멜로디, 시냇물처럼 튀는 리듬, 그리고 땅속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심장 박동을 연상시키는 민속악기가 공연장을 남미 안데스의 세계로 초대한다. '꽃 축제', '콘도르가 날아간다' 등 친숙한 명곡부터 '커피 룸바' 등 라틴의 사교장을 연상시키는 작품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밤은 음악의 풍부한 깊이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호사스러운 시간이 될 것이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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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AY
포크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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