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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0회 시립교향악단 "교향악의 오후"
2025년 이치카와시 예술제
2025/07/13(일) 14:00 시작
시립교향악단 제440회 '교향악의 오후'-'사랑'을 주제로 한 4곡을 연주한다.
첫 번째 곡은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 '수수께끼'다. 첫 번째 곡은 '사랑의 인사'로, 엘가가 아내가 될 캐롤라인 앨리스 로버츠에게 프러포즈할 때 작곡한 곡이다. 두 번째 곡은 '수수께끼', '주제'와 14개의 변주곡으로 구성된 '수수께끼'를 관현악 버전으로 연주한다.
세 번째 곡은 레하르 작곡 '메리 위도우' 서곡, 동명의 오페레타가 원작이지만 관현악 버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곡이다. 이번에 연주하는 곡은 연주회용 서곡으로 재구성된 곡으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4번째 곡은 R. 슈트라우스 작곡 '장미의 기사', 동명의 오페라에서 발췌, 재구성한 곡이다. 바이올린과 관악기 솔로 등 들을거리가 가득한 이 곡을 이치카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해 보세요.
지휘는 오오우라 토모히로(大浦智弘)씨, 오페라에 조예가 깊은 오오우라씨가 만들어내는 연주를 즐겨보세요.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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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우라 토모히로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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