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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 672회 정기연주회 비공식
영원 ~ '불멸'과 브람스
2025/10/18(토) 17:00 시작
삿포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첫 출연하는 덴마크의 거장 토마스 다우스가 독자적인 편곡으로 랭고의 현악 합주곡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어 다케자와 쿄코의 깊은 표현력이 빛나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37년 만에 연주되는 닐센의 교향곡 제4번 '불멸'을 박력 넘치는 연주로 선사한다. 풍부한 음향을 자랑하는 삿포로 콘서트홀 Kitara에서 북유럽 작곡가와 명곡과의 만남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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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다우스고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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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자와 쿄코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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