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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교향악단 제455회 정기연주회 비공식
2025/10/24(금) 18:45 시작
히로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크리스티안 알밍크의 지휘로 제455회 정기연주회에서 현대음악과 명곡을 융합한다. 첫 곡은 호소가와 토시오의 실내 오케스트라를 위한 신작 '숲 속에서'를 일본 초연한다. 이어 명 첼리스트 스티븐 이서리스가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을 감미롭고 열정적으로 연주한다. 후반부에는 마르티누의 치밀한 교향곡 5번이 장엄하게 울려 퍼지며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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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알밍크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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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교향악단
관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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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이서리스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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