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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동화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한 오리지널 음악극이 요코하마 미도리 아트파크에 등장한다. 이치카와 에미, 와다 아야코 등 클래식 가수가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노래하고 초등학생 댄서들이 우아한 발레를 선보인다. 플루트와 바이올린의 라이브 연주가 이야기에 색채를 더하고, 지난해 만석으로 호평을 받았던 무대를 재연합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과 연기의 향연입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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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와 에미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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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아야코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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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다 미치오
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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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유코
플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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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소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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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쇼코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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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사키 에리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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