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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네 메르타넨 쇼팽과 북유럽 낭만주의
2025/07/16(수) 19:00 시작
핀란드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얀네 메르타넨의 '쇼팽과 북유럽 낭만주의'가 고탄다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쇼팽의 섬세한 녹턴과 뱃노래를 비롯해 고카이 요코코와 특별 협연으로 선보이는 그리그의 젊은 날의 소나타, 시벨리우스의 즉흥곡과 수목 모음곡, 그리고 코코넨의 현대적 피아노 모음곡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북유럽의 시정과 기교의 향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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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네 메르타넨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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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海行子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