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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필하모니 교향악단 제592회 정기연주회 비공식
2025/10/30(목) 19:00 시작
오사카 필하모니 교향악단 제592회 정기연주회는 오타카 타다아키의 정확한 리드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초대합니다. 유우아사 죠지의 서정적인 신작 '애가(哀歌)-for my wife, Reiko-'로 막을 열고, 세계적인 첼리스트 스티븐 이서리스가 슈만의 '첼로 협주곡 A단조'로 깊이 있는 표현을 펼칩니다. 또한, 파누프닉의 '카틴의 묘비명'과 루토스와프스키의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을 힘차게 연주하여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울림과 현대 낭만주의 명곡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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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카 타다아키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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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이서리스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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