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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네 메르타넨 쇼팽과 북유럽 낭만주의 비공식
ORA는 도시의 쇼팽 페스티벌
2025/07/21(월) 14:00 시작
핀란드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얀네 메르타넨이 후쿠치야마 선호텔 팬홀에서 쇼팽의 섬세한 녹턴 전곡을 비롯해 시벨리우스의 즉흥곡과 북유럽의 유려한 소품, 그리고 현대 작곡가 코코넨의 모음곡 '피에라베시'를 연주한다. 공연 전에는 NHK E-텔레 '무지카 피콜리노'에 출연한 성악가 야마구치 야스치(山口康智)의 미니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어 로맨티시즘의 깊이와 북유럽의 울림을 만끽할 수 있는 호화로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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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네 메르타넨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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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야스치
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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