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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의 바다에 서 있는 파도야 비공식
중세에서 바로크까지 연인들의 노래
2025/11/05(수) 14:00 시작
이번 공연에서는 13세기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에서 탄생한 가장 오래된 사랑의 노래 '칸티가스 데 아미고'부터 몬테베르디, 메를로 등 이탈리아 바로크 명곡까지 시간을 초월한 깊은 감성을 선사한다. 은빛처럼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소프라노 시바야마 하루미와 류트와 우드로 고음악의 매력을 전하는 타카시 노다카시가 엮어내는 순도 높은 사랑의 세계를 즐겨보세요.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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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야마 하루미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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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의 다카시
류트 / 우드
입장 및 티켓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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